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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플랜, ‘빛의 시’라는 별명의 신제품 ‘일란’ 출시
주자나 호바스가 디자인 한 제품 … ‘생활 속의 예술작품 조명기구’를 보여줘
 
한국신문

 

 

▲ 이탈리아 조명기구 메이커 루체플랜의 신제품 ‘일란(Illan)’.(사진제공=루체플랜)   

 

조명기구는 평범한 공산품이 아니라 기술과 디자이너의 예술적인 감각이 하나로 결합된 ‘일상생활 속의 예술 작품’이다. 이런 조명기구의 본질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 최근에 이탈리아의 조명기구 메이커인 루체플랜(Luceplan)에 의해 출시됐다. 

 

이 조명기구의 이름은 ‘일란(Illan)으로서 루체플랜의 주자나 호바스(Zsuzsanna Horvath)가 디자인을 했다. 별명은 ’빛의 시(The poetry of light)이다. 이 제품에 대해서 주자나 호바스는 "조명기구는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에 있으며 기능적인 품질, 외모 및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약간의 마법의 균형을 유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서 주자나 호바스는 “이 조명기구의 디자인 아이디어는 다른 재료에 적용된 레이저 절단 모델을 실험한 결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종이와 나무 시트를 기하학적으로 자를 때, 그들은 중력에 의해 정지된 새로운 특성을 보여줍니다. 반투명도, 유연성 및 섬세한 흔들리지 않는 움직임은 ‘일란(Illan) 조명기구의 특징입니다.


단순한 동심원 절단 모티프는 목재를 공기의 가장 작은 움직임에 반응하는 3차원 조각 물체로 만들고, 조명기구의 ‘따뜻한 빛’은 편안한 공명을 만들어 조화로운 공명으로 목재 표면에 반사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조명기구는 루체플랜이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에 충실한 점이 돋보인다. 재료에 대한 기술 혁신과 연구는 루체플랜이 추구하는 조명기구 디자인의 기본 요소이다.


실제로 ‘일란(Illan)’은 기술과 표현력 측면에서 해석되는 만능 실험의 본질을 적절하게 전달한다. 특히 ‘일란’의 놀라운 장식적 가치와 지능적이고 독창적 인 재료 사용을 통해 표현되는 감정적 범위는 이 조명기구가 진정으로 특별한 제품임을 보여준다.

 

주자나 호바스는 ‘일란(Illan) 조명기구에 대해 “강한 감정적, 연극 적 영향을 미묘하고 생생하게 디자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조명기구는 매우 얇고 유연한 합판으로 만든 매우 가벼운 몸체로 구성돼 있으며, 밀집된 등거리 선을 따라 레이저로 절단된다. 이것은 전형적인 입자 패턴에서 독특한 자연적 특성을 볼 수 있는 귀중하고 다양한 재료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프로젝트의 특징’이라고 주자나 호바스는 강조했다. “주자나 호바스의 말에 따르면, "일단 천장에 매달리면 일란은 중력에 의해 부피가 커지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특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사진을 통해서 보이는 ‘일란’의 모습은 “하나의 조명기구가 보는 방향에 따라서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 관점에서 ‘일란’은 앞으로 인테리어 조명기구가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21/01/31 [15:48]  최종편집: ⓒ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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